신혜선이 들었던 그 '가방'…누적 판매량 2만개 돌파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8.04.04 09:35  |  조회 8170
/사진=머니투데이 DB, 칼린
/사진=머니투데이 DB, 칼린
디자이너 브랜드 칼린(CARLYN)이 뉴헤스터(New Hester)백의 누적 판매량이 2만개를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뉴헤스터 백은 칼린에서 지난 2017년 가을겨울 시즌에 선보인 미니 백이다. ​1만개 판매를 돌파한지 불과 한달 만에 2만개를 기록했다.

모던한 모양의 사각 디자인과 세련된 컬러, 다양한 디테일의 스트랩으로 맞춤별 스타일링이 가능한 제품이다.

특히 뉴헤스터 백은 배우 신혜선이 드라마 속 패션은 물론 공항 패션 아이템으로 착용해 관심을 모은 제품이기도 하다. 신혜선은 현재 해당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칼린은 기존 판매의 베스트 컬러였던 말린장미 컬러와 베이지 컬러 외에 2018년 S/S 시즌 아이보리 컬러를 추가했다. 여기에 진주, 데이지 스트랩을 순차적으로 선보여 인기를 끌고 있다.

칼린은 뉴헤스터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출시한 뉴헤스터S 역시 전 컬러 품절돼 재생산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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