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민우, 교통사고…"수술 후 회복 중"

머니투데이 신현우 기자  |  2018.04.05 10:47  |  조회 80601
배우 박민우.
배우 박민우.
배우 박민우가 교통사고로 수술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5일 OSEN에 따르면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관계자는 "박민우가 지난달 15일 서울 동호대교 인근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중 사고가 났다. 수술을 받은 뒤 병원에서 회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민우는 두부 손상으로, 수술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2016년 논산훈련소로 입소한 박민우는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하고 있다. 그는 2009년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에 출연, 얼굴을 알렸다. 이후 영화 '그날의 분위기', 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더 바이러스', '모던파머'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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