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소녀' 최여진, 남다른 비율로 롱코트 '완벽 소화'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8.04.09 13:15  |  조회 6901
/사진=김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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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여진이 화사한 봄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7일 서울 광진구 서울거리예술창작센터에서는 버드와이저 '프로젝트 비' 파티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최여진은 흰색 민소매 블라우스와 미니스커트 차림에 연한 분홍색 롱재킷을 입고 등장했다. 그는 한 손에 클러치 백을 들고 얇은 메탈릭 재질의 스트랩 샌들을 착용해 세련미를 더했다.

여기에 최여진은 풍성한 볼륨을 넣은 미디움 단발에 커다란 스테이트먼트 이어링을 착용해 작은 얼굴을 강조했다.


특히 최여진은 모델 출신 다운 늘씬한 몸매와 남다른 비율로 평범해 보일 수 있는 의상을 멋스럽게 소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최여진은 MBN '비행소녀'에 출연 중이다.
/사진=김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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