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남주/사진제공=그라치아

배우 김남주가 매니시한 핀 스트라이프 재킷만 입은채 여성의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김남주는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5월호의 표지를 장식했다. 이번 화보에서 김남주는 드라마 '미스티' 속 고혜란 패션을 재현했다.

표지 화보 속 김남주는 핀스트라이프 재킷만 입고, 메탈 스트랩 샌들을 신어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각선미를 드러냈다.

여기에 김남주는 우아한 분위기의 플라워 모티브 그레이 숄더백을 매치해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김남주는 단발머리를 마구 헝클어뜨린 듯한 볼륨 있는 헤어스타일과 또렷한 오렌지 풀 립 메이크업으로 포인트를 더했다.

김남주는 자신만의 고혹적인 표정과 여유로운 포즈로 배우로서의 카리스마와 '패셔니스타'의 매력을 유감 없이 뽐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