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연하남' 정해인의 매력…뷰티 광고 스틸컷 보니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8.04.12 14:41  |  조회 12312
배우 정해인/사진제공=듀이트리
배우 정해인/사진제공=듀이트리
'국민 연하남'으로 거듭난 배우 정해인이 화장품 광고 스틸컷 속 훈훈한 매력을 뽐냈다.

피부 본연의 힘을 키우는 스킨케어 브랜드 '듀이트리'는 브랜드 모델 정해인과 함께한 광고 스틸컷을 12일 공개했다.

배우 정해인/사진제공=듀이트리
배우 정해인/사진제공=듀이트리
이번 광고는 '굿모닝' '굿나잇' 2가지 버전으로 촬영됐다. 바쁜 아침 빠른 스킨케어를 돕는 '픽 앤 퀵 마스크'와 지친 저녁 풍부한 수분 충전을 돕는 '딥 마스크'를 정해인의 다정하고 훈훈한 이미지와 함께 담았다.

공개된 사진 속 정해인은 깔끔한 화이트 셔츠와 베이지 팬츠를 입고 댄디한 매력을 돋보였다.

정해인은 따스한 봄 햇살 아래 특유의 싱그러운 미소를 지어 화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배우 정해인/사진제공=듀이트리
배우 정해인/사진제공=듀이트리
또 다른 사진 속 정해인은 핑크빛 티셔츠에 아이보리색 바지를 입고 부드럽고 편안한 룩을 완성했다.

그는 결점 없이 깔끔하게 정돈된 피부 결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듀이트리 관계자는 "듀이트리의 첫 TV CF를 통해 많은 고객들에게 더욱 친근한 브랜드로 다가가기를 기대한다'며 "듀이트리는 정해인과 함께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채널을 통해 국내외 고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해인은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배우 손예진과 호흡을 맞추며, 순수하면서도 박력 있는 '국민 연하남'의 매력을 뽐내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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