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처럼 '배꼽티' 입고 싶다면…허리 군살 제거 tip

규칙적인 식사와 고단백 음식 섭취, 운동 전 스트레칭 필수…근력·유산소 순서로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8.04.17 05:10  |  조회 7970
/사진=SM엔터테인먼트,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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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태연이 공항 패션으로 배와 허리가 드러나는 짧은 크롭 니트를 착용,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태연은 군살 하나 없는 몸매로 블랙 팬츠와 짧은 니트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따뜻해지는 날씨에 시원하고 멋스러운 크롭탑을 입고 싶다면 허리 군살 빼기에 돌입해보자. 허리 군살은 식단 조절과 근력 운동을 병행해야 잘록한 라인을 만들 수 있다.

◇식단조절

/사진=이미지투데이
/사진=이미지투데이
살을 빼기 위한 식단 조절에서 중요한 것은 규칙적인 식사가 첫 번째다. 무조건 먹지 않는 것은 오히려 요요현상을 부른다. 물론 야식도 피해야 한다.

퇴근 시간이 늦거나 부득이하게 저녁 식사가 6~7시를 넘겨야 가능하다면 탄수화물은 피하고 지방이 적은 고기나 두부, 콩 등 고단백 음식을 선택한다. 염분이 많은 요리나 밥, 밀가루 등을 늦은 시간에 먹으면 다음날 몸이 붓고 소화불량, 역류성 식도염 등을 유발할 수 있다.

/사진=김준희, 강소라 인스타그램
/사진=김준희, 강소라 인스타그램
평소에도 탄수화물보다 단백질 섭취를 늘린다. 기름에 볶거나 튀긴 음식은 줄이고 찌거나 삶은 음식 위주로 섭취한다. 식욕을 돋우는 짜고 매운 음식을 피하고 저염식을 먹는 것이 좋다. 평소보다 채소 섭취량을 늘리고 아침 식사를 과일로 대체하는 것도 좋다.

사업가 겹 방송인 김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꾸준히 운동과 식단을 게재하고 있다. 그는 닭가슴살, 찐고구마, 말린 연근 또는 구운 연어, 찐고구마, 샐러드, 캐슈넛 등을 한끼 식사로 먹는다고 밝혔다. 단백질, 탄수화물, 비타민을 고루 섭취할 수 있는 식단이다.

배우 강소라는 저칼로리 저녁 식단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과일, 찐 단호박, 브로콜리, 파프리카, 고구마 등이 담겨 있다.

◇근력운동

/사진=올리브티비 '토크몬' 방송화면 캡처
/사진=올리브티비 '토크몬' 방송화면 캡처
식단으로 몸속 불필요한 지방을 줄이면서 복부 근력을 키우는 운동을 병행하면 원하는 라인을 만들 수 있다. 모델 문가비는 최근 여러 방송에 출연해 자신의 허리 라인 비결을 공개했다. 그는 이 운동만으로 허리를 26인치에서 23인치로 줄였다고 말했다.

문가비의 옆구리 운동법은 허리 반동을 활용한 상체 자극 운동이다. 먼저 다리를 어깨너비로 벌리고 덤벨을 든 양팔을 위로 쭉 편다. 허리를 왼쪽으로 숙이고 반동을 이용해 늘어나는 반대편 허리를 자극한다. 일정 횟수 반복 후 오른쪽으로 숙여 반복한다.

초보자들은 덤벨보다는 맨손이나 수건을 길게 접어 양손으로 잡고 하는 것을 추천한다. 문가비는 1회에 100번씩 했지만 양쪽 각 30번씩 2세트 정도 반복하며 차츰 개수를 늘려가는 것이 좋다. 호흡은 내내 참지 않도록 하고 크게 들이쉰 다음 숙인 상태에서 반동에 맞춰 빠르고 짧게 '후' '후' 내뱉는다.

◇바른 운동 습관 들이기

/사진=이미지 투데이
/사진=이미지 투데이
운동할 때는 스트레칭과 가벼운 체조로 몸에 열을 낸 다음 근력, 유산소 순서로 하는 것이 좋다. 스트레칭은 몸의 굳은 근육을 풀어내 근력 운동시 근육이 놀라거나 다칠 확률을 줄이므로 운동 전에 꼭 하도록 한다.

근력 운동은 기초대사량을 높인다. 기초대사량은 몸에서 기본적으로 소비하는 열량(칼로리)이다. 기초대사량이 높아지면 요요현상을 줄일 수 있다. 자신의 몸이 버티지 못할 만큼의 무리한 근력 운동은 오히려 몸을 망가뜨릴 수 있으니 주의한다.

복부와 허리의 군살 제거에는 유산소 운동도 많이 도움이 된다. 유산소 운동은 몸에 쌓인 체지방과 내장지방을 태운다. 수영, 조깅, 자전거 등의 운동을 하루 30분 이상 꾸준히 규칙적으로 하면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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