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제시카/사진제공=쿠론

가수 제시카가 화사한 레몬빛 롱 블라우스로 봄 분위기를 풍겼다.

제시카는 지난 13일 패션 화보 촬영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LA로 출국했다.

이날 제시카는 사랑스러운 깅엄 체크 블라우스에 밝은 색 데님 팬츠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제시카는 무릎까지 내려오는 시폰 아이템을 블라우스처럼 매치하는 감각적인 패션 센스를 선보였다. 그는 여기에 뾰족한 앞코와 아찔한 실루엣의 화이트 앵클 부츠를 매치해 깔끔한 룩을 완성했다.

제시카는 화사한 봄 패션의 포인트로 미니머란 디자인의 하늘색 토트백을 매치했다. 이는 쿠론의 '네프 토트백'으로,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과 독특한 모양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내 직장인의 데일리 백으로 쓰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