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 브루노말리, 18 S/S 핸드백 3종 출시
이탈리아 대표 음식인 파스타 면 모양에서 착안한 디자인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8.04.18 09:41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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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노말리 딸리아 핑크 /사진제공=금강제화 |
이번 신규백은 이탈리아 대표 음식인 파스타(PASTA)의 면발에서 디자인을 착안했다. 핸드백마다 각기 다른 면발의 모양을 포인트로 해 제품명을 붙였다. 제품명은 △딸리아(TAGLIA) △라비올리(RAVIOLI) △푸실리(FUSILLI) 다.
넓적한 모양의 기다란 면의 TAGLIATELLE에서 착안한 '딸리아'백은 캐주얼하면서 드레시한 모양으로 모던한 감성이 돋보이는 토트백이다.
딸리아 백은 천연 소가죽에 에나멜 가공 처리를 해 보다 더 높은 내구성과 실용성을 겸비했다. 특히 핑크 제품에는 나비 넥타이 모양인 FARFALLE 면발로 포인트를 더해 귀여운 느낌을 더했다. 블랙, 골드, 핑크 3가지 색상으로 선보인다.
브루노말리 라비올리 화이트/사진제공=금강제화 |
라비올리는 핸드백 옆 선을 꼬불꼬불한 파스타 모양으로 제작해 입체감을 연출했다. 타니 엠보 소가죽 소재를 사용해 무게가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컬러는 화이트와 밝은 녹색 두 가지로 구성했다.
'푸실리' 핸드백은 백 전면에 꼬불꼬불 말린 꽈배기 모양의 푸실리 파스타 면을 형상화했다. 핸들 양끝에 면발 모양으로 포인트를 주어 세련되면서도 감각적이다.
브루노말리 푸실리 레드 /사진제공=금강제화 |
이번 신제품은 전국 브루노말리 및 금강제화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39만원대부터 59만원이다. 금강 상품권으로 구매 시 보다 더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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