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뭐 입지?"…봄 오피스룩 스타일링 TIP

화사한 원 컬러 스타일링, 파스텔톤 패션…강렬한 포인트로 돋보이는 봄 패션 어때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8.04.19 06:51  |  조회 4726
배우 김희선, 김남주/사진=조이너스, 그라치아
배우 김희선, 김남주/사진=조이너스, 그라치아
봄 기운이 만연해야 할 4월이지만 아침 저녁으로는 아직 쌀쌀하다. 일교차를 극복하면서도 화사한 봄 분위기를 내고 싶은 직장인들을 위해 간단하게 멋을 낼 수 있는 오피스룩 스타일링을 소개한다.

◇'화이트'로 화사하게

화사한 화이트 패션을 선보인 배우 김남주, 김태희, 전혜빈, 이유영/사진=머니투데이 DB
화사한 화이트 패션을 선보인 배우 김남주, 김태희, 전혜빈, 이유영/사진=머니투데이 DB
'화이트' 컬러는 겨울엔 추워보여 쉽게 손이 가지 않지만, 봄엔 화사하고 깔끔한 분위기를 내 특히 사랑받는다. 또한 다양한 컬러 아이템과 믹스매치가 쉬워 누구나 하나쯤은 가지고 있는 화이트 아이템. 올봄엔 '올 화이트 룩'으로 멋을 내보면 어떨까.

배우 김남주처럼 화이트 재킷과 슬랙스를 함께 입어 깔끔한 올 화이트 슈트 룩을 연출하거나, 배우 김태희처럼 펀칭 디테일이 사랑스러운 화이트 블라우스에 화이트 A라인 스커트를 매치해도 멋스럽다.

화이트 한 가지만 활용하는 것이 밋밋하게 느껴진다면 잔잔한 디테일이 들어간 아이템을 선택할 것. 신발이나 가방을 그레이, 베이지, 연분홍색으로 선택해 자연스러운 컬러 매치를 해도 좋다.

배우 이유영은 소재가 여러 겹 덧대인 블라우스와 작은 비즈장식이 달린 스커트를 선택했다. 배우 전혜빈이 입은 화이트 레이스 원피스는 여성스럽고 우아한 분위기를 내 오피스룩은 물론 특별한 자리에 입기 좋다.

◇화려한 '포인트 아이템'에 도전해봐

포인트 스타일링을 선보인 배우 이미숙, 그룹 모모랜드 낸시, 배우 강소라, 황우슬혜/사진=헤렌, 루이까또즈, 머니투데이 DB
포인트 스타일링을 선보인 배우 이미숙, 그룹 모모랜드 낸시, 배우 강소라, 황우슬혜/사진=헤렌, 루이까또즈, 머니투데이 DB
단정하면서도 멋을 포기하고 싶지 않다면 포인트 아이템에 신경을 쓰자. 기본적인 룩에 작은 포인트만 더해도 생기 넘치는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가장 쉽게 도전할 수 있는 포인트 아이템은 가방과 신발이다. 독특한 디테일이 들어간 제품을 고르거나 알록달록한 색을 입은 아이템을 선택하면 된다.

그룹 모모랜드의 낸시와 강소라의 공항패션을 참고하면 쉽다. 깔끔한 블랙 재킷과 화이트 티셔츠, 블랙 팬츠를 매치한 낸시는 또렷한 레드 미니백을 들어 포인트를 더했다.

포인트 아이템으로 멋을 낸 모델 곽지영, 배우 김남주/사진=머니투데이 DB, 그라치아
포인트 아이템으로 멋을 낸 모델 곽지영, 배우 김남주/사진=머니투데이 DB, 그라치아
강소라는 블랙 팬츠와 트렌치코트를 입고, 강렬한 스터드백과 레드 스니커즈로 포인트를 더했다. 운동화를 신기 어렵다면 배우 황우슬혜처럼 돋보이는 컬러 하이힐을 신거나, 플랫슈즈나 로퍼로 변형해도 좋다.

배우 이미숙처럼 화려한 장식이 들어간 의상으로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다른 의상은 되도록 깔끔한 디자인, 색상을 선택하는 것이 멋스럽다. 액세서리나 가방도 화려한 디자인 대신 작고 간결한 것을 선택하자.

◇봄 분위기에 딱…'파스텔톤' 어때

파스텔 컬러로 멋을 낸 배우 이성경, 스피드 스케이트 선수 이상화, 배우 김희선, 가수 제시카/사진=머니투데이 DB, 뉴스1, 조이너스, 쿠론
파스텔 컬러로 멋을 낸 배우 이성경, 스피드 스케이트 선수 이상화, 배우 김희선, 가수 제시카/사진=머니투데이 DB, 뉴스1, 조이너스, 쿠론
봄 패션에 빼놓을 수 없는 '파스텔 컬러'는 봄 햇살과 잘 어울릴 뿐만 아니라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 사랑받는 색감이다. 스타들은 옅은 살구색, 연핑크, 옅은 노랑, 하늘색 등 다양한 컬러톤을 활용한 파스텔톤 패션을 선보였다.

눈에 띄는 색상인만큼 다른 색상과 잘 어우러지도록 매치하는 것이 파스텔톤 스타일링의 포인트.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상화처럼 깔끔한 블랙 앤 화이트 룩에 핑크빛 팬츠로 포인트를 더하거나, 가수 제시카처럼 밝은 청바지와 매치하면 쉽다.

파스텔톤 슈트와 블라우스로 멋을 낸 배우 김남주, 김희선, 김태리/사진=그라치아, 조이너스, 제이 에스티나 핸드백
파스텔톤 슈트와 블라우스로 멋을 낸 배우 김남주, 김희선, 김태리/사진=그라치아, 조이너스, 제이 에스티나 핸드백
사랑스러운 파스텔 색감을 잘 살린 슈트도 멋스럽다. 배우 김희선은 연핑크 슈트를 화이트 톱과 구두와 매치했으며, 김남주는 스트라이프 패턴이 더해진 톤다운된 핑크빛 슈트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다채로운 패션을 연출하고 싶다면 모델 겸 배우 이성경처럼 같은 톤 다른 색 아이템을 매치하는 '톤 인 톤 스타일링'에 도전해보자. 이성경은 살구색 원피스에 하늘색 슈즈를 매치했으며, 김태리는 잔잔한 옐로 패턴 블라우스에 연핑크 가방을 매치해 은은한 파스텔룩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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