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마리끌레르

배우 고소영이 화보서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19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는 5월호에 실린 고소영의 화보를 일부 선공개했다.

데뷔 이후 패셔니스타의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는 고소영은 이번 화보에서 명품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고소영은 아늑한 채광이 드리운 스튜디오에서 자신의 시그니처가 된 단발머리와 어울리는 시크한 표정과 포즈를 연출했다.

특히 고소영은 허리 부분이 커팅처럼 장식된 끈 원피스를 입고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과장된 메이크업 없이도 또렷한 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7년 드라마 '완벽한 아내'로 안방극장에 복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