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몽빛 입은 선미, 프랑스 파리서 청초한 매력 '눈길'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8.04.23 20:17  |  조회 7367
가수 선미/사진제공=더블유코리아
가수 선미/사진제공=더블유코리아
가수 선미가 프랑스 파리서 상큼한 자몽 향수에 어울리는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프렌치 니치퍼퓸 하우스 '아틀리에 코롱'Atelier Cologne은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W Korea)와 함께 진행한 선미의 향수 화보를 23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센강을 비롯한 파리 곳곳을 배경에서 촬영됐으며, 선미는 마치 실제 여행을 즐기듯 발랄한 매력을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 선미는 소매 끝 리본이 사랑스러운 살구색 블라우스에 상큼한 자몽빛 스커트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선미는 메이크업 역시 투명한 오렌지빛으로 연출해 청초하고 상큼한 분위기를 살렸다. 선미는 은은한 오렌지 섀도와 립스틱을 바르고, 웨이브 헤어를 내려 시크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룩을 완성했다.

선미는 '포멜로 파라디' 향수와 코랄색, 하늘색 가죽 케이스를 매치했다. 코랄빛 케이스엔 선미의 이름이 각인됐다. 아틀리에 코롱은 15가지 컬러 레더 케이스에 원하는 메시지나 이니셜을 각인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수 선미/사진제공=더블유코리아
가수 선미/사진제공=더블유코리아
또 다른 화보 속 선미는 사랑스러운 라벤터 컬러 리본 블라우스와 핑크빛 메이크업으로 소녀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눈을 살짝 아래로 내리깐 선미는 은은한 자몽빛 섀도로 은은한 메이크업을 완성했으며, 가느다란 실반지와 길게 늘어지는 드롭 귀걸이로 우아한 매력을 더했다.

한편 선미가 선택한 향수는 아틀리에 코롱에서 가장 사랑 받는 '포멜로 파라디'(Pomélo Paradis)다. 플로리다 핑크 자몽이 톡 쏘는 상큼한 시트러스 향을 자아내는 프루티 시트러스 코롱 압솔뤼로, 신선하면서도 풍부한 자몽향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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