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라니아 트럼프-브리짓 마크롱, 명품 패션 뽐냈다
샤넬 입은 멜라니아 트럼프, 루이 비통 입은 브리짓 마크롱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8.04.28 04:47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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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BBNews=뉴스1 |
지난 24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 내외는 마크롱 대통령 내외를 미국 백악관에 마련한 국빈만찬에 초대했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과 마크롱 대통령은 검은색 턱시도 차림으로 만찬장에 나왔다. 멜라니아 여사는 크리스털과 시스루 디자인이 돋보이는 은색 '샤넬' 드레스를 입었다. 브리짓 여사는 금색 브로케이드가 장식된 루이 비통의 크림색 긴소매 드레스를 입었다.
멜라니아 여사는 은색 뾰족코 펌프스로 색을 맞추고, 브리짓 여사는 회색 클러치와 금색 펌프스를 매치해 조화로운 드레스 룩을 완성했다.
/AFPBBNews=뉴스1 |
만찬에는 마이크 펜스 부통령, 존 로버츠 대법원장, 헨리 키신저 전 국무장관,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2명 등 123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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