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으로 떠난 수지, 올 블랙 공항패션…"청초해"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8.04.26 19:00  |  조회 16710
가수 겸 배우 수지/사진=김휘선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사진=김휘선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시크한 올 블랙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수지는 지난 25일 해외 일정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했다.

이날 수지는 매끄러운 광택이 감도는 블랙 셔츠에 블랙 진을 입고, 블랙 스웨이드 힐을 신어 완벽한 올 블랙 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수지는 골드 체인과 버클이 돋보이는 화이트 미니백을 들고, 레드 포인트 참이 달린 목걸이와 이국적인 가죽 밴드가 돋보이는 손목시계로 포인트를 더했다.

가수 겸 배우 수지/사진=김휘선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사진=김휘선 기자
수지는 진한 색조 화장 대신 투명한 피부결과 촉촉한 입술을 살려 수수하고 청초한 분위기를 살렸다.

그는 긴 머리를 아무렇게나 묶은 듯 틀어올려 자연스러운 매력을 돋보였다.

한편 수지는 2번째 미니 앨범 '페이시스 오브 러브'(Faces of Love) 활동을 마치고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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