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미니 백팩과 블랙 톱 패션…세련미 '물씬'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8.05.02 12:01  |  조회 23167
/사진제공=샤넬
/사진제공=샤넬
배우 김고은이 세련된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1일 김고은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로 출국했다. 김고은은 샤넬의 2018-19 크루즈 컬렉션 쇼에 한국 대표로 초청받았다.

김고은은 이날 샤넬의 가브리엘 백과 블랙 톱으로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그는 밑단을 롤업한 연청 보이프렌드진을 입고 자연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특히 김고은은 헤어와 메이크업 역시 꾸미지 않은 듯 자연스럽게 마무리해 세련미를 배가했다.

한편 최근 데뷔 6주년을 맞이한 김고은은 이준익 감독 신작 '변산'으로 스크린에 복귀할 예정이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