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어떻게 입어야 할까?"…테니스룩 스타일링 TIP

테니스룩 갖춰 입고 싶다면…운동 효율 극대화·자신감 및 만족도 상승 효과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8.05.04 05:36  |  조회 4928
/사진제공=라코스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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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테니스의 간판 스타 정현이 불러온 테니스 열풍으로 테니스에 대한 여성들의 관심이 높다. 스포츠 브랜드 케이스위스(K-SWISS)에 따르면 이번 시즌 모집한 테니스 클럽에는 여성 지원자 비율이 57%로 지난해(53%)보다 높아졌다.

운동을 하기 전 가장 먼저 신경 쓰는 부분이 바로 운동복이다. 운동 전 옷을 갖춰 입으면 효율을 극대화할 뿐아니라 자신감도 상승한다.

클래식부터 스트리트 풍까지, 기능성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모두 갖춘 테니스룩 스타일링을 소개한다.

◇언제나 사랑받는 클래식 캐주얼 스타일링

/사진=이미지투데이, 휠라, 케이스위스, 라코스테
/사진=이미지투데이, 휠라, 케이스위스, 라코스테
테니스 패션하면 떠오르는 룩은 피케 셔츠와 짧은 주름치마다. 여기에 흰색 스니커즈를 신으면 말그대로 클래식한 테니스룩이 완성된다. 테니스는 과거 귀족들이 즐기는 스포츠였다. 현대로 오면서 캐주얼한 감성을 더해 일상에서 입게 됐다.

클래식 룩으로 차려 입고 테니스를 본격적으로 즐기고 싶다면 깔끔한 폴로 셔츠(피케 셔츠)를 입자. 활동성을 강조하고 싶다면 민소매를 선택해도 좋다. 하의는 큰 동작과 움직임이 많은 운동 특성 상 짧은 길이의 쇼츠나 스커트를 착용한다.

휠라의 2018 S/S 화이트 라인의 액티브 온(Active on)은 경기 중 움직임을 고려한 기능성 소재를 사용했다. 액티브 온 아이템 중 일부는 여자 테니스 스타 카롤리나 플리스코바가 착용하기도 했다.

케이스위스 테니스 라인의 폴로 티셔츠는 어깨가 살짝 내려온 슬리브 라인이 특징이다. 라코스테의 테니스 폴로 탑과 배색 밴딩 스커트는 신축성이 뛰어난 기능성 저지로 제작됐다. 두 브랜드의 스커트에는 모두 속바지가 장착돼 있어 활용도가 높다.

◇스트리트풍 접목, 트렌디한 스타일링

/사진제공=케이스위스, 휠라, 라코스테
/사진제공=케이스위스, 휠라, 라코스테
클래식에서 탈피해 나만의 개성을 더하고 싶다면 '공식'을 파괴해보자. 먼저 피케 셔츠를 벗고 티셔츠나 슬리브리스로 편안한 느낌을 내자.

엉덩이를 덮는 길이의 민소매 티셔츠에 레깅스를 착용하면 한결 움직임이 편안하다. 케이스위스 나시 티셔츠는 파임이 거의 없어 움직임이 많아도 부담스럽지 않다.

최근 스트리트 웨어로 인기인 컬러 배색이나 빅로고로 포인트를 준 아이템도 멋스럽다. 건강미를 어필하고 싶다면 타이트한 민소매 티셔츠나 원피스를 선택하자. A라인 스커트는 다리라인을 날씬해 보이게 보완한다. 스커트나 원피스 안에는 통기성이 좋은 쇼츠를 매치하면 한결 편안하다.

휠라의 액티브 오프(Active off)는 착용감이 좋은 스트레치 소재 등을 사용해 테니스 또는 다른 스포츠 레저 활동 시 입기 좋다. 휠라 리니어 로고와 F박스 와펜 등을 디자인 포인트로 활용했다.

◇아우터, 멋과 체온 유지 위해

/사진제공=케이스위스, 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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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할 땐 땀이 흐르기 마련. 하지만 에어컨이 강한 실내 체육관이나 땀이 식으면 체온이 내려가 춥게 느껴질 수 있다. 이럴 땐 얇은 재킷을 레이어드하는 것이 좋다.

최근 유행하는 어글리 패션과 애슬레저를 접목한 아이템을 선택하면 더욱 멋스럽다. 오버사이즈 아노락은 의상을 덮어 외출시에 입기도 좋다.

바람막이(윈드 브레이커)와 트레이닝 팬츠를 매치하거나 브라탑과 레깅스 차림에 퍼넬넥(옷깃이 턱까지 올라오는 하이넥) 재킷을 입으면 무심한 듯 스타일리시 하다.

케이스위스의 트리코트 저지 세트는 슬림핏과 허리 부분의 오선 테이프로 날씬한 룩을 연출한다. 슬림핏 바지는 부드럽고 시원한 소재로 쾌적하게 테니스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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