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차세찌, 오늘 결혼식… 6년 열애 결실

머니투데이 이재은 기자  |  2018.05.06 16:19  |  조회 14479
차세찌(왼쪽), 한채아 부부. 두 사람의 결혼식 현장.(아래)/사진=OSEN
차세찌(왼쪽), 한채아 부부. 두 사람의 결혼식 현장.(아래)/사진=OSEN
배우 한채아(36)가 차범근 전 국가대표 감독의 삼남 차세찌(32)와 6년간 열애 끝에 부부가 됐다.

6일 OSEN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날 오후 서울의 한 호텔에서 가족, 친지 등만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축의금은 받지 않았다.

두 사람은 신혼여행도 가지 않는다. 최근 한채아는 SNS(사회연결망서비스)를 통해 입덧 때문에 신혼여행을 가지 못하게 됐다는 사실을 밝힌 바 있다. 현재 한채아는 임신 4개월 차다.

두 사람은 지난해 3월 열애설이 불거지자 연인임을 인정했다.

한채아는 2006년 연예계에 데뷔한 배우로, 드라마 '스타일'(2009) '각시탈'(2012) '울랄라 부부'(2012) '내성적인 보스'(2017) 등에 출연했다. 차세찌는 회사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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