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희, 13세 연하 직장인과 결혼… 임신 2개월차
머니투데이 이재은 기자 | 2018.05.08 17:26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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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황현희가 오는 6월13세 연하 여자친구와 결혼한다/사진제공=해피메리드컴퍼니, 웨딩디렉터 봉드, 원파인데이 스튜디오 |
8일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황현희가 내달 10일 결혼한다고 밝혔다.
예비 신부는 13세 연하로, 광고회사에서 일하는 직장인이다. 두 사람은 지인 소개로 만나 1년여 교제 후 결혼을 결정했다. 현재 예비신부는 임신 2개월 차다.
사회는 개그맨 박성호와 김대범이 맡는다. 노회찬 정의당 의원은 주례를 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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