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 '아이 러브 록시땅' 캠페인 홍보대사 발탁

에릭남, 아프리카 어린이 실명 예방을 위한 캠페인 알려…30일 첫 행보 나선다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8.05.11 13:21  |  조회 8163
가수 에릭남/사진제공=록시땅 코리아
가수 에릭남/사진제공=록시땅 코리아
가수 에릭남이 아프리카 어린이를 위한 실명 예방 캠페인 '아이 러브 록시땅'(EYE LOVE L’OCCITANE)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프로방스 자연주의 브랜드 록시땅코리아는 아프리카 지역 어린이들의 실명을 예방하는 사회 공헌 캠페인 '아이 러브 록시땅'의 홍보대사로 에릭남을 발탁했다고 11일 전했다.

에릭남은 캠페인을 알리고, 동참을 유도하는 등 아프리카 어린이들의 실명 원인 중 하나인 '트라코마' 퇴치를 위해 앞장설 예정이다.

가수 에릭남/사진제공=록시땅 코리아
가수 에릭남/사진제공=록시땅 코리아
공개된 화보 속 에릭남은 깔끔한 베이지색 슈트를 입고 화사한 꽃다발을 든 모습이다.

에릭남은 풋풋하고 싱그러운 미소를 지어 훈훈한 매력을 돋보였다.
가수 에릭남/사진제공=록시땅 코리아
가수 에릭남/사진제공=록시땅 코리아

또 다른 화보 속 에릭남은 오렌지색 상의를 입고 상큼발랄한 '훈남' 자태를 뽐냈다.

에릭남은 오는 30일 오후 7시 스타필드 코엑스몰 별마당 도서관에서 열리는 '에릭남과 함께하는 EYE LOVE L’OCCITANE 토크쇼'에 참석한다. 아이 러브 록시땅 홍보대사로서 첫 행보다. 이날 행사에서 에릭남은 록시땅의 사회공헌 캠페인을 소개하고 이벤트, 공연 등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록시땅코리아 관계자는 "에릭남의 밝고 바른 이미지가 '아이 러브 록시땅' 캠페인 취지와 잘 맞아 홍보대사로 선정하게 됐다"며 "록시땅과 에릭남이 함께 하는 의미 있는 이번 캠페인에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에릭남은 최근 3번째 미니앨범 '어니스틀리'(Honestly)를 발표한 후 3주간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오는 6월 미니앨범 발매 기념 북미 투어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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