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 '아이 러브 록시땅' 캠페인 홍보대사 발탁
에릭남, 아프리카 어린이 실명 예방을 위한 캠페인 알려…30일 첫 행보 나선다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8.05.11 13:21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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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에릭남/사진제공=록시땅 코리아 |
프로방스 자연주의 브랜드 록시땅코리아는 아프리카 지역 어린이들의 실명을 예방하는 사회 공헌 캠페인 '아이 러브 록시땅'의 홍보대사로 에릭남을 발탁했다고 11일 전했다.
에릭남은 캠페인을 알리고, 동참을 유도하는 등 아프리카 어린이들의 실명 원인 중 하나인 '트라코마' 퇴치를 위해 앞장설 예정이다.
가수 에릭남/사진제공=록시땅 코리아 |
에릭남은 풋풋하고 싱그러운 미소를 지어 훈훈한 매력을 돋보였다.
가수 에릭남/사진제공=록시땅 코리아 |
또 다른 화보 속 에릭남은 오렌지색 상의를 입고 상큼발랄한 '훈남' 자태를 뽐냈다.
에릭남은 오는 30일 오후 7시 스타필드 코엑스몰 별마당 도서관에서 열리는 '에릭남과 함께하는 EYE LOVE L’OCCITANE 토크쇼'에 참석한다. 아이 러브 록시땅 홍보대사로서 첫 행보다. 이날 행사에서 에릭남은 록시땅의 사회공헌 캠페인을 소개하고 이벤트, 공연 등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록시땅코리아 관계자는 "에릭남의 밝고 바른 이미지가 '아이 러브 록시땅' 캠페인 취지와 잘 맞아 홍보대사로 선정하게 됐다"며 "록시땅과 에릭남이 함께 하는 의미 있는 이번 캠페인에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에릭남은 최근 3번째 미니앨범 '어니스틀리'(Honestly)를 발표한 후 3주간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오는 6월 미니앨범 발매 기념 북미 투어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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