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다이아 정채연/사진=김휘선 기자

그룹 다이아의 정채연이 화사한 화이트 룩으로 요정 같은 매력을 뽐냈다.

정채연은 지난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24회 사랑한다 대한민국 2018 드림콘서트 U&I'에 참석했다.

이날 정채연은 반짝이는 크리스탈 단추가 돋보이는 7부 화이트 블라우스에 잔잔하게 주름이 잡힌 플리츠 미니스커트를 입고 등장했다.

정채연은 두꺼운 블랙 스트랩으로 잘록한 허리를 강조하고, 사랑스러운 화이트 메리제인 슈즈를 신어 '블랙 앤 화이트' 패션을 완성했다.

여기에 정채연은 화려하게 늘어지는 드롭 귀걸이를 착용해 아이돌다운 스타일을 완성했다.

또한 정채연은 반짝이는 메이크업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눈두덩을 싱그러운 핑크로 물들이고, 자연스러운 립 컬러로 생기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