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월드컵 응원 촬영 현장 보니…"제대로 흥탔다"

코카-콜라, 2018 FIFA 러시아월드컵 개막 D-30 맞아 광고 촬영 현장 사진 공개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8.05.14 12:00  |  조회 6986
/사진제공=코카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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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의 화보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14일 코카-콜라는 2018 FIFA 러시아월드컵 캠페인 모델로 활약 중인 방탄소년단과 함께 한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오는 6월14일 개막하는 2018 FIFA 러시아월드컵에서 코카-콜라와 함께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짜릿한 응원을 펼친다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TV 속으로 빨려 들어갈 듯 한껏 집중하거나 각종 응원도구를 들고 파이팅을 외치는 등 특유의 긍정 에너지와 흥을 발산했다.

/사진제공=코카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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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이번 2018 FIFA 러시아월드컵 공식 후원사인 코카-콜라는 소비자들에게 올 여름 잊을 수 없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새 캠페인 모델 방탄소년단과 함께 짜릿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130여년 동안 일상 속 짜릿한 행복을 전해 온 코카-콜라는 가장 오래된 월드컵 후원사 중 하나다. 지난 1930년 제1회 우루과이 월드컵에서 코카-콜라를 제공한 것을 시작으로 1978년부터 FIFA 월드컵의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제공=코카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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