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신부' 곽지영, 시크한 화이트 슈트…포스 '강렬'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8.05.15 11:06  |  조회 5944
모델 곽지영/사진=김창현 기자
모델 곽지영/사진=김창현 기자
모델 곽지영이 시크한 화이트 더블 브레스트 슈트 자태를 뽐냈다.

곽지영은 지난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K현대미술관에서 열린 까르띠에 크리에이티브 팝업 부띠끄 행사에 참석했다. 12일 모델 김원중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지 이틀 만이다.

이날 곽지영은 깔끔한 더블 브레스트 슈트에 시원한 실버 스트랩 샌들을 신고, 화려한 골드 비즈가 알알이 엮인 롱 네크리스를 매치했다.

여기에 그는 같은 디테일의 반지와 골드 뱅글을 착용해 통일감을 더했다.

긴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내린 곽지영은 그윽한 음영 메이크업과 누드 핑크 립으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배우 신민아, 모델 이현이, 김성희, 구자성, 오지영, 김민정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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