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발로 변신한 박보검, 핑크색 운동화 '눈길'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8.05.15 13:22  |  조회 16006
배우 박보검/사진=뉴스1
배우 박보검/사진=뉴스1
배우 박보검이 80년대 장발 스타일로 변신했다.

박보검은 지난 14일 오후 서울 용산CGV에서 열린 영화 '버닝'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박보검은 이날 흰 티셔츠에 일자핏 청바지를 입고 체크 패턴 안감이 돋보이는 청록색 롱 트렌치코트를 걸치고 등장했다. 여기에 그는 핑크색 운동화를 신어 사랑스러운 포인트를 더했다.

박보검은 길게 자란 머리를 귀 뒤로 가볍게 넘겨 자연스럽고 빈티지한 매력을 살렸다.

한편 영화 '버닝'은 유통회사 알바생 종수(유아인)가 어릴 적 동네 친구 해미(전종서)를 만나고, 그에게 정체불명의 남자 벤(스티븐 연)을 소개받으면서 벌어지는 비밀스럽고도 강렬한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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