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티벌 시즌 왔다"…시선 사로잡는 메이크업 TIP

무너지지 않는 피부, 포인트 메이크업으로 시선 집중…망가짐 없는 헤어 연출법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8.05.19 04:05  |  조회 6271
/사진=테일러 힐 인스타그램
/사진=테일러 힐 인스타그램
부쩍 더워진 날씨와 함께 페스티벌 시즌이 돌아왔다. 야외에서 진행되는 페스티벌에서는 햇빛과 더위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야 한다. 하루종일 완벽한 피부와 어디서든 돋보이는 포인트 메이크업으로 시선을 사로잡아보자. 격하게 리듬을 타도 쉽게 망가지지 않는 헤어스타일 팁도 소개한다.

◇하루종일 매끈한 피부 연출

/사진=카일리 제너 인스타그램
/사진=카일리 제너 인스타그램
페스티벌은 대게 야외에서 진행된다. 스타들의 공연을 보거나 푸드트럭에서 먹거리를 사먹으며 즐기는 축제에서는 휴대하는 소지품이 적어지기 마련이다. 때문에 모든 메이크업 도구를 챙기기 어렵다.

이럴 때는 첫 화장부터 탄탄하게 피부를 보정하고 틈틈이 수정 메이크업을 하는 것이 좋다. 특히 낮 시간 동안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자외선차단제를 꼭 바르는 것이 좋다.

/사진=이자벨 마랑 2018 S/S 컬렉션
/사진=이자벨 마랑 2018 S/S 컬렉션
자외선 차단제는 차단지수가 SPF 40 PA+++ 이상으로 높게 함유된 제품을 고른다. 얼굴과 목은 물론 노출되는 쇄골, 팔, 다리 등에도 바른다.

파운데이션은 브러시로 얼굴 안쪽부터 펴바르고 물 먹인 스펀지로 두드려 얇게 밀착시킨다. 베이스가 두꺼우면 화장이 무너지기 쉽다. 다크서클이나 잡티는 파운데이션을 덧바르지 않고 컨실러로 감춘다.

베이스 메이크업 마지막 단계에는 미세한 입자로 된 루스 파우더를 사용한다. 브러시로 얼굴 전체에 가볍게 쓸어 마무리하면 지속력을 높일 수 있다. 건성 피부라면 가루 타입의 블러셔나 셰딩을 사용해 파운데이션의 밀착력을 높이는 것도 좋다.

(상단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노세범 파우더가 들어있어 보송한 피부로 만들어 주는 '투쿨포스쿨 노세범 시카 선쿠션', 수분 베이스와 쿨링 효과로 촉촉 시원하게 쓸 수 있는 '닥터지 쿨 모이스트 업 선스틱', 휴대하기 좋은 선케어 라인 'AHC 내추럴 퍼펙션 선스틱' '내추럴 퍼펙션 아쿠아 선스프레이' '내추럴 퍼펙션 모이스트 선크림'
(상단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노세범 파우더가 들어있어 보송한 피부로 만들어 주는 '투쿨포스쿨 노세범 시카 선쿠션', 수분 베이스와 쿨링 효과로 촉촉 시원하게 쓸 수 있는 '닥터지 쿨 모이스트 업 선스틱', 휴대하기 좋은 선케어 라인 'AHC 내추럴 퍼펙션 선스틱' '내추럴 퍼펙션 아쿠아 선스프레이' '내추럴 퍼펙션 모이스트 선크림'
야외에 오래 머물 예정이므로 휴대가 가능한 선크림이나 덧바르기 좋은 선스틱, 선스프레이, 선쿠션 등을 챙기는 것이 좋다.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베이스 쿠션 제품을 덧바르는 것도 도움이 된다.

땀이 많이 났을 경우에는 클렌징 티슈로 뭉친 부위를 가볍게 닦아내고 쿠션을 바르면 더욱 깨끗하게 수정 화장을 할 수 있다.

◇화려한 포인트 메이크업

/사진=메종 마르지엘라, 구찌, 디올, 펜디 2018 S/S 컬렉션
/사진=메종 마르지엘라, 구찌, 디올, 펜디 2018 S/S 컬렉션
페스티벌에서는 옷차림만큼 메이크업을 화려하게 꾸며보자. 특히 눈이나 입술 등 한곳에 포인트를 준 메이크업은 과하지 않으면서 시선을 끌 수 있어 쉽게 시도해볼 만하다.

지난달 열린 세계 최대 음악축제 중 하나인 코첼라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에는 많은 스타들이 참석했다. 축제에 참석한 스타들은 눈두덩에 비비드한 컬러 또는 글리터를 사용한 아이 메이크업으로 평소보다 강렬한 느낌을 냈다.

/사진=조안 스몰스, 리한나, 바네사 허진스 인스타그램
/사진=조안 스몰스, 리한나, 바네사 허진스 인스타그램
모델 조안 스몰스는 과감하게 땋은 헤어스타일에 볼드한 푸른색 아이섀도로 포인트를 줬다. 아이라인은 선명하게, 입술은 연한 분홍색으로 발라 균형감을 맞췄다.

자신이 론칭한 뷰티 브랜드 '펜티 뷰티'로 글로벌 시장에 뛰어든 가수 리한나는 옐로와 핫핑크를 활용한 아이메이크업으로 뜨거운 여름을 표현했다. 최근 그는 보그 매거진 미국판과 함께 한 영상에서 같은 눈화장에 글리터 립글로스를 바르는 화장법을 공개한 바 있다.

배우 바네사 허진스는 글리터 섀도와 과장된 인조 속눈썹을 활용해 큰 눈을 강조했다. 일상에서 사용하기엔 과한 인조 속눈썹을 활용하거나 평소보다 마스카라를 두껍게 덧바르면 아이 포인트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사진=테일러 힐, 조안 스몰스, 카일리 제너 인스타그램
/사진=테일러 힐, 조안 스몰스, 카일리 제너 인스타그램
입술은 그라데이션보다 최근 트렌드로 떠오른 오버립을 연출해보면 어떨까. 선명한 레드, 다홍빛 오렌지, 핫핑크 컬러를 사용해 입술로 시선을 모아보자.

입술을 강조했다면 눈썹과 아이라인은 또렷하게 그려 균형을 맞추자. 눈두덩에는 화려한 색조보다 음영 섀도를 가볍게 바르는 것이 더욱 멋스럽다.

◇리듬 타도 망가지지 않는 헤어스타일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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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에 음악이 빠질 수 없다. 흘러나오는 음악에 맞춰 고개를 흔들다 보면 바람과 함께 머리카락이 흩날리기 마련이다. 이때는 묶음머리로 깔끔한 이미지를 유지해보자.

모델 카이아 거버는 펌 헤어를 반만 묶어 올리고 선글라스를 착용해 멋을 냈다. 벨라 하디드는 앞머리를 내린 번 헤어 스타일과 오렌지빛 과즙 메이크업으로 사랑스러움을 발산했다.

올림머리를 연출할 때는 스타일링기(고데기, 아이롱)로 컬을 만든 다음 묶으면 쉽게 말린다. 머리를 묶기 전 세팅 스프레이를 가볍게 분사한 후 손가락으로 결을 내면서 묶으면 더욱 멋스럽다. 마지막으로 손바닥에 세팅 스프레이를 분사해 묶은 부분에 가볍게 바르면 더욱 강하게 머리카락을 고정할 수 있다.

평소보다 화려한 메이크업과 어울리도록 헤어컬러를 바꿔보는 것도 좋다. 시중에 판매되는 헤어컬러 트리트먼트를 활용하면 쉽고 빠르게 헤어컬러를 바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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