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워너원 이대휘, 배진영, 황민현, 박우진/사진제공=쎄씨(CeCi)

그룹 워너원의 4인방이 청량한 블루 패션을 선보였다.

패션 매거진 '쎄씨'는 워너원 4인방 이대휘, 배진영, 황민현, 박우진과 함께한 화보를 17일 공개했다.

인천의 폐 공장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 속 워너원 멤버들은 블루 톤을 활용해 각자 개성을 살린 룩을 완성했다.

이대휘는 블랙 밴딩이 돋보이는 블루 티셔츠에 밝은 데님팬츠를, 황믾녀은 레드 포인트가 들어한 반소매 티셔츠에 그라데이션 데님팬츠를 입었다.

배진영은 깔끔한 화이트 피케티셔츠에 블루 팬츠를 완벽하게 소화했으며, 박우진은 밝은 데님 셔츠에 화이트 팬츠로 멋을 냈다.

그룹 워너원 배진영, 이대휘, 황민현, 박우진/사진제공=쎄씨(CeCi)

매거진 커버를 장식한 워너원 멤버들은 깔끔한 쉼표 머리, 부스스한 헤어스타일 등을 연출해 각자 매력을 뽐냈으며, 카메라를 또렷이 응시하며 강렬한 카리스마를 보였다.

이대휘는 촬영 내내 끼를 감추지 하고 프로 모델 못지 않는 포즈와 눈빛을 선보였으며, 황민현은 맏형답게 멤버를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워너원은 오는 6월 4일 스페셜 앨범 '1÷χ=1(UNDIVIDED)'를 발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