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매혹적인 시스루 패션…화려한 매력 '눈길'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8.05.24 21:40  |  조회 9601
배우 오윤아/사진=김휘선 기자
배우 오윤아/사진=김휘선 기자
배우 오윤아가 매혹적인 시스루 의상으로 화려한 매력을 한껏 뽐냈다.

오윤아는 지난 23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진행된 수목드라마 '훈남정음'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오윤아는 이국적인 패턴이 돋보이는 톱과 H라인 스커트를 맞춰 입고, 그 위에 화이트 시스루 톱을 레이어드 했다.

여기에 그는 회갈색 스트랩 샌들을 매치해 시원하고 깔끔한 룩을 완성했다.

긴 머리를 깔끔하게 빗어 한 쪽 귀 뒤로 넘긴 오윤아는 화려한 트위스트 귀걸이를 돋보였으며, 굵은 골드 체인 목걸이로 글래머러스한 분위기를 냈다.

또한 오윤아는 양 손에 반짝이는 실반지를 여러 겹 착용해 화려하면서도 우아한 느낌을 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윤아는 '훈남정음'에서 유정음(황정음 분)의 인생 선배이자 쿨함과 허당미를 겸비한 양코치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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