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유아 vs 모델, 어깨선 드러낸 원피스…승자는?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8.06.01 05:30  |  조회 13877
오마이걸 유아(왼쪽)와 모델. /사진=김창현 기자
오마이걸 유아(왼쪽)와 모델. /사진=김창현 기자
그룹 오마이걸의 유아가 레이스 소재의 스트라이프 미니 원피스로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유아는 지난달 25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진행된 tvN 예능 프로그램 '식량일기 닭볶음탕 편'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유아는 화이트·네이비 컬러의 레이스가 층층이 연결된 독특한 레이스 원피스에 플랫폼 샌들을 신고 등장했다.

유아는 한쪽 어깨를 그대로 드러내는 원숄더 원피스를 선택해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오마이걸 유아. /사진=김창현 기자
오마이걸 유아. /사진=김창현 기자
일자 앞머리를 내린 긴 생머리를 한쪽으로 넘긴 유아는 투명한 피부톤과 길고 풍성한 속눈썹으로 인형 같은 자태를 뽐냈다. 여기에 유아는 싱그러운 핑크색 립 메이크업으로 생기를 더했다.

유아가 선택한 원피스는 패션 브랜드 '셀프 포트레이트'의 제품으로, 가격은 360달러(약 40만원) 정도다.

룩북 속 모델은 아찔한 원숄더 원피스에 굵은 버클 장식이 돋보이는 스트랩 슈즈와 화려한 귀걸이를 매치해 과감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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