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미키 김도연, 청초한 누드 립도 '완벽 소화'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8.05.28 11:45  |  조회 7782
그룹 위키미키 김도연/사진제공=엘르(ELLE)
그룹 위키미키 김도연/사진제공=엘르(ELLE)
그룹 위키미키의 김도연이 화보 속 매혹적인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패션 매거진 '엘르'(ELLE)는 28일 김도연과 함께한 여름에 맞는 서머 메이크업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김도연은 그동안 보여줬던 성숙하고 도회적인 메이크업 대신 화장기 없이 맑은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화보 속 김도연은 주근깨가 그대로 비치는 투명한 피부 결을 연출하고 짙은 눈썹과 길고 풍성한 속눈썹을 연출해 맑고 투명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깔끔한 화이트 톱을 입은 김도연은 차분하고 매트한 누드 핑크 립스틱으로 깔끔한 룩을 완성했다.

그룹 위키미키 김도연/사진제공=엘르(ELLE)
그룹 위키미키 김도연/사진제공=엘르(ELLE)
또 다른 화보 속 김도연은 수술 장식 스트랩이 돋보이는 의상을 입고, 독특한 PVC 소재 귀걸이로 트렌디한 느낌을 냈다.

김도연은 긴 머리를 귀 뒤로 자연스럽게 넘기고, 도자기 같이 매끈한 피부와 풍성한 속눈썹, 자연스러운 레드 립을 돋보였다.

김도연은 화보와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 10년 뒤 자신의 모습에 대해 털어놨다. 김도연은 "지금보다 더 성숙해지고 더 단단해져서 주위의 많은 사람들에게 제가 희망이 되고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하며 스무살의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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