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지미추'와 단독 화보…"화려한 매력"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8.05.28 12:20  |  조회 6645
그룹 에프엑스 빅토리아/사진제공=지미추
그룹 에프엑스 빅토리아/사진제공=지미추
그룹 에프엑스의 빅토리아가 패션 브랜드 '지미추' 화보에서 화려한 매력을 선보였다.

패션 브랜드 '지미추'는 빅토리아와 함께한 2018 프리폴 컬렉션 화보와 인터뷰를 28일 공개했다.

이번 화보 속 빅토리아는 '스타일 아이콘'으로서 멋스러운 패션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냈다.

화보 속 빅토리아는 풍성한 화이트 시폰 스커트에 블랙 라이더재킷을 걸치고, 그물망 같은 디테일이 돋보이는 앵클부츠를 신었다.

짧은 단발머리에 또렷한 아이메이크업을 연출한 빅토리아는 멋스러운 미러 선글라스를 착용해 시크하고 강렬한 룩을 완성했다.

그룹 에프엑스 빅토리아/사진제공=지미추
그룹 에프엑스 빅토리아/사진제공=지미추
또 다른 화보 속 빅토리아는 깔끔한 화이트 재킷 원피스에 타이포 스트랩이 돋보이는 하이힐과 미니백을 매치했다.

귀에 달라붙는 간결한 귀걸이와 은반지를 착용한 빅토리아는 목에 블랙&화이트 패턴의 스카프를 가볍게 둘러 우아한 포인트를 더했다.

지미추와의 인터뷰에서 빅토리아는 "신발을 매우 좋아하고 하이힐을 사는 것을 좋아한다"며 "매일 하이힐을 신고 다니는 것은 힘들기도 하다"고 밝혔다.

또한 빅토리아는 촬영한 지미추의 아이템 중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을 골라달라는 질문에 "모든 아이템이 마음에 든다. 모든 아이템들이 매우 편안하며 다재다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내 이름이 새겨진 몇몇 주문 제작 힐들이다. 나만을 위한 아이템을 소장하는 것은 항상 기분 좋은 일"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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