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뱀피 패션… 모델은 어떻게 입었나?
[스타일 몇대몇] 오윤아, 화려한 액세서리로 멋내…모델, 선글라스·미니백 포인트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8.05.31 05:28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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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머니투데이 DB, Salvatore Ferragamo |
오윤아는 지난 23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진행된 수목드라마 '훈남정음'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오윤아는 이국적인 패턴이 돋보이는 톱과 H라인 스커트를 맞춰 입고, 그 위에 화이트 시스루 톱을 레이어드했다. 여기에 오윤아는 회갈색 스트랩 샌들을 매치해 시원하고 깔끔한 룩을 완성했다.
오윤아가 착용한 독특한 뱀피 크롭트 톱과 스커트 투피스는 패션 브랜드 '살바토레 페라가모' 2018 S/S 컬렉션 제품이다.
컬렉션 쇼에 오른 살바토레 페라가모 모델은 시스루 톱과 뱀피 투피스에 플립플롭, 일명 '쪼리' 형태의 플랫샌들을 신어 편안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사진=머니투데이 DB, Salvatore Ferragamo |
화려한 트위스트 귀걸이와 굵은 골드체인 목걸이로 멋을 낸 오윤아와 달리 모델은 깜찍한 미니백과 독특한 장식이 돋보이는 캐츠아이 선글라스를 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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