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언더웨어 화보, 흑진주 같은 매력…포즈 '당당'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8.05.29 09:41  |  조회 7276
가수 효린/사진제공=바자(BAZAAR)
가수 효린/사진제공=바자(BAZAAR)
가수 효린이 언더웨어 화보 속 당당한 포즈와 강렬한 눈빛으로 분위기를 압도했다.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캘빈클라인 언더웨어'(Calvin Klein Underwear)와 '캘빈클라인 퍼포먼스'(Calvin Klein Performance)는 패션 매거진 '바자'(BAZAAR)와 함께한 효린 화보를 29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효린은 브라톱에 다리선을 따라 로고가 큼직하게 새겨진 블루 레깅스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메시 소재의 화이트 글러브를 끼고 아찔한 블랙 샌들을 신은 효린은 탄탄한 복근을 공개했으며, 카메라를 강렬하게 바라보며 카리스마를 뽐냈다.

가수 효린/사진제공=바자(BAZAAR)
가수 효린/사진제공=바자(BAZAAR)
또 다른 화보 속 효린은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각선미와 팔 라인을 강조했다.

효린은 오렌지와 블랙이 믹스매치된 브라톱에 짧은 반바지를 입고, 스포츠 양말과 메시 앵클부츠를 매치했다. 긴 머리를 자연스럽게 내린 효린은 그윽한 눈매를 강조한 메이크업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효린은 디지털 싱글 프로젝트 셋 업 타임(Set Up Time) 시리즈 중 2번째'달리'(Dally)를 발표했다. 효린은 뮤직비디오에서 특유의 파워풀한 댄스를 선보여 유튜브 조회수 700만 뷰(5월 셋째 주 기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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