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정해인, 블랙 앤 화이트 커플룩…"맞췄나?"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8.05.29 14:29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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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예진, 정해인/사진=김휘선 기자 |
두 사람은 지난 19일 서울 마포구 상수동에서 열린 종방연과 29일 오전 포상휴가를 떠나는 공항패션의 코드로 '블랙 앤 화이트'를 선택했다. 같은 듯 다른 매력을 선보인 손예진과 정해인의 패션을 분석한다.
◇손예진·정해인, 종방연 패션 코드는 '블랙 혹은 화이트'
'밥누나' 종방연에 참석한 배우 손예진, 정해인/사진=김창현 기자 |
이날 손예진은 화이트 셔츠에 밑단이 뜯어진 화이트 부츠컷 데님 진을 입은 '올 화이트 룩'으로 등장했다. 여기에 그는 베이지색 슬링백 힐과 카멜색 벨트로 우아한 포인트를 더했다.
여기에 가는 뱅글과 은색 메탈 손목시계를 매치해 세련미 넘치는 패션을 완성했다.
'밥누나' 종방연에 참석한 배우 손예진, 정해인/사진=김창현 기자 |
여기에 블랙 스니커즈를 신고, 재킷의 소매를 가볍게 걷어 편안한 느낌의 패션을 완성했다.
◇손예진·정해인, 포상휴가 공항패션…'블랙 앤 화이트'
'밥누나' 포상 휴가 떠나는 배우 손예진, 정해인./사진=김휘선 기자 |
이날 손예진은 찰랑이는 블랙 블라우스의 소매를 살짝 걷어입고, 넉넉한 핏의 화이트 와이드 팬츠를 걷어 입고 등장했다.
여기에 블랙 선글라스와 블랙 스트랩 샌들을 신은 손예진은 깔끔한 화이트 백을 메 완벽한 '블랙 앤 화이트' 패션을 완성했다.
손예진은 돋보이는 레드 패디큐어와 굵직한 골드 손목시계로 화려한 포인트를 더했다.
'밥누나' 포상 휴가 떠나는 배우 손예진, 정해인./사진=김휘선 기자 |
정해인은 블랙 라이닝이 들어간 박시한 화이트 티셔츠에 슬림한 블랙 팬츠를 입고 둥근 앞코가 귀여운 화이트 스니커즈를 매치했다.
정해인은 캐리어 역시 무광 블랙 컬러를 선택해 완벽한 '블랙 앤 화이트'룩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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