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스8' 여배우들, 개성 살린 드레스 패션 '눈길'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8.06.07 18:31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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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오션스8' 주연들.(왼쪽부터) 케이트 블란쳇, 오콰피나, 사라 폴슨, 앤 해서웨이, 산드라 블록, 민디 캘링, 헬레나 본헴 카터, 리한나 /AFPBBNews=뉴스1 |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링컨 센터의 앨리스 튤리 홀에서 열린 '오션스8' 프리미어 행사에는 주연 배우 8명이 모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케이트 블란쳇, 오콰피나, 사라 폴슨, 앤 해서웨이, 산드라 블록, 민디 캘링, 헬레나 본헴 카터, 리한나는 드레스 코드를 따로 맞추지 않고 각자의 개성을 드러내는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케이트 블란쳇, 헬레나 본헴 카터, 사라 폴슨, 산드라 블록 /AFPBBNews=뉴스1 |
사라 폴슨은 프라다의 형광색 드레스를 입고 시선을 사로잡았다. 산드라 블록은 엘리 사브의 오트쿠튀르 드레스를 입었다. 두 사람은 깃털 장식 드레스로 화려한 느낌을 냈다.
오콰피나, 민디 캘링, 앤 해서웨이, 리한나 /AFPBBNews=뉴스1 |
민디 캘링은 프라발 구룽의 드레스와 까르띠에 주얼리를, 앤 헤서웨이는 장 폴 고티에의 쿠튀르 드레스를 입고 우아함을 극대화했다.
리한나는 지방시 드레스와 불가리 주얼리를 매치하고 글래머러스한 룩을 완성했다.
한편 '오션스8'은 오는 13일 국내에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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