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vs 모델, 군더더기 없는 스타일링 '시선강탈'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8.06.11 12:01  |  조회 10320
/사진=임성균 기자, 니나 리치 2018 프리폴 컬렉션
/사진=임성균 기자, 니나 리치 2018 프리폴 컬렉션
배우 전지현이 여전한 패션 감각을 뽐냈다.

전지현은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에 위치한 '젠틀몬스터' 신사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열린 2018 캡슐 컬렉션 'Once Upon a Future' 론칭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전지현은 베이지색 오버사이즈 슈트를 착용했다. 그는 둥근 목선의 화이트 톱에 박시한 핏의 울 재킷과 팬츠를 매치해 여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전지현은 미러 선글라스와 검은색 펌프스를 착용하고 핑크색 립스틱을 발라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전지현이 착용한 의상은 '니나 리치'의 2018 프리 폴 컬렉션 의상이다. 모델은 슈트 안에 크리스탈 장식의 글리터 톱을 매치했다. 모델은 미니 바디백과 크리스탈 장식의 뮬을 착용하고 시크함보단 사랑스러운 느낌을 연출했다.

한편 이날 전지현은 지난 1월 둘째 아들을 출산한지 5개월 만에 공식석상에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사진=임성균 기자
/사진=임성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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