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화보, 싱그러운 분위기…"청초한 여신 자태"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8.06.16 08:36  |  조회 12969
가수 겸 배우 윤아/사진제공=얼루어 코리아
가수 겸 배우 윤아/사진제공=얼루어 코리아

가수 겸 배우 윤아가 독보적인 분위기로 완벽한 패션 화보를 선보였다.

패션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는 윤아의 다양한 매력을 담은 화보를 지난 14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윤아는 클로즈업에도 불구하고 결점 없이 매끈한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분위기 여신'자태를 뽐냈다.

윤아는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을 연출하고, 차분한 다홍빛 립스틱으로 생기만 살린 투명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윤아는 몽환적인 표정 연기와 일러스트가 들어간 핑크빛 손목시계를 강조하는 포즈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가수 겸 배우 윤아/사진제공=얼루어 코리아
가수 겸 배우 윤아/사진제공=얼루어 코리아
또한 얼루어 7월호 표지를 장식한 윤아는 화이트 민소매 티셔츠와 차분한 체크 팬츠를 입고, 큼직한 손목시계로 포인트를 더했다.

부스스한 단발머리에 멋스러운 뉴스보이 캡을 매치한 윤아는 컬러 사용을 자제한 투명 메이크업으로 싱그러운 느낌을 연출했다.

한편 윤아는 이번 화보에서 특히 중성적이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 촬영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한다. 특히 윤아는 여러 포즈를 소화하며 완벽한 화보를 완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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