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인디브랜드페어, 역대 최대 규모 브랜드 참가

20일~21일 SETEC에서 개최, 수주회·패션쇼·패션 세미나 등 통해 국내외 바이어 만나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8.06.14 14:03  |  조회 2112
/사진제공=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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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패션협회와 패션인사이트가 공동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 패션 B2B전시회 '2018 인디브랜드페어'가 오는 20일, 21일 양일간 세텍(SETEC)에서 개최된다.

인디브랜드페어는 인디브랜드의 마케팅 및 국내외 유통확대를 위한 패션 수주회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인디브랜드페어는 개막식, 패션 전시회, 패션 세미나, 참가 브랜드 패션쇼 등으로 진행된다.

올해 인디브랜드페어는 시즌리스 콘셉트로 변경했다. 기존의 참여 브랜드 외에 신규 브랜드가 대거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인 200여개 브랜드가 모인다.

전시 규모 확대에 따라 부스 구성 또한 다채로워졌다. 개별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조하고 더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자 희망하는 브랜드를 위한 7개의 독립부스가 마련돼 스타 브랜드 육성을 적극 지원한다.

공동부스에서는 총 18개 브랜드가 쇼룸 형태로 운영한다.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 확대를 위해 서울쇼룸, 레이틀리 등 세일즈랩 전문가가 상주해 상담을 지원한다.

전시장 내 마련된 무대에서는 양일간 총 36개 브랜드의 조인트 패션쇼가 펼쳐질 계획이다. 이어 참가브랜드와 국내·외 사전등록 바이어간 사전매칭이 진행된다. 또한 참관 바이어 대상 선호 브랜드 투표를 통해 사후 홍보 마케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미래 패션산업에 대해 담론을 나누는 패션 세미나도 개최된다.

'융복합 시대, 패션산업의 미래가치'라는 화두로 무신사에서 '브랜드와 플랫폼의 동반 성장 프로젝트 무신사 스튜디오'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 스튜디오 드래곤에서는 '트렌디한 드라마를 활용한 한국 패션의 Global Biz 성공전략'에 대한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커머스 플랫폼, 엔터테인먼트 산업과의 동반성장을 통한 글로벌 패션 브랜드로의 성장 전략에 대해 다룬다.

한국패션협회 관계자는 "인디브랜드페어를 통해 내수시장 활성화와 해외진출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페어가 끝난 후에도 참가 브랜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패션비즈니스 기반교육, 인큐베이팅 지원, 아시아패션컬렉션 참가 지원, 유통채널 연계, 참여브랜드 홍보 등 다양한 후속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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