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공항패션, 크롭탑 사이로 보이는 타투 '눈길'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8.06.19 14:01  |  조회 14749
/사진=김창현 기자
/사진=김창현 기자
가수 효린이 남다른 흰 티에 청바지 패션을 선보였다.

19일 효린은 세번째 싱글 준비를 위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했다.

이날 효린은 타이트한 흰색 크롭탑에 배색과 데미지가 돋보이는 보이프렌드진을 입고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뽐냈다. 그는 메탈릭 컬러의 크로스백과 어글리슈즈를 매치하고 트렌디한 믹스매치 룩을 완성했다.

/사진=김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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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효린은 크롭탑 아래로 타투를 살짝 노출해 눈길을 끌었다. 효린은 과거 담도폐쇄증 수술로 인해 생긴 상처 위에 타투를 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효린은 지난 4월 싱글 '달리'(Dally)를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효린은 올 여름 발매를 목표로 'SET UP TIME' 세 번째 싱글 작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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