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돌' 워너원, 스포츠 브랜드 '리복' 아시아 모델 발탁
리복, 워너원 2018 F/W 아시아 모델로 선정…다채로운 프로모션 예정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8.06.20 13:16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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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워너원 강다니엘, 박지훈, 윤지성, 라이관린(왼쪽부터 시계방향)/사진제공=리복 |
'패셔니스타'들을 모델로 기용하며 개성 있는 모습을 보여온 리복은 새 모델 워너원과 함께 '워너원의 선택'(Wanna One's Pick)이라는 콘셉트로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워너원은 공개된 '리복 클래식X워너원 캠페인' 영상과 화보에서 리복 클래식의 개성과 자유분방함을 완벽하게 소화해 캠페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강다니엘은 리복의 캐주얼한 블랙 트레이닝 슈트를, 박지훈과 라이관린은 리복의 스웨트 셔츠를 깔끔한 팬츠와 매치해 멋스럽게 소화했다.
윤지성은 캐주얼한 스웨트 셔츠에 베스트를 매치해 개성 있는 레이어드 룩을 선보였다.
(왼쪽부터 시계방향) 그룹 워너원 이대휘, 김재환, 배진영, 황민현/사진제공=리복 |
김재환은 멋스러운 블랙 베스트로, 옹성우는 깔끔한 블랙 티셔츠로 시크한 올블랙룩을 완성했다.
박우진과 하성운은 발랄한 옐로 컬러 스타일링으로 화사한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박우진은 블랙, 옐로 배색의 점퍼를 멋스럽게 연출했으며, 하성운은 돋보이는 옐로 스웨트셔츠로 매력을 뽐냈다.
(왼쪽부터 시계방향) 그룹 워너원 옹성우, 박우진, 하성운/사진제공=리복 |
리복 마케팅 담당자는 "최고의 아이돌 그룹 워너원과 함께 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워너원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와 리복 클래식의 개성 있는 스타일이 놀라운 시너지를 낼 거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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