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vs 레드벨벳 조이, 같은 옷 다른 느낌…"매력 만점"

[스타 vs 스타] 선미, 강렬한 레드 스타일링…조이, 메리제인 슈즈로 사랑스럽게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8.06.22 21:27  |  조회 20555
가수 선미, 그룹 레드벨벳 조이/사진=머니투데이 DB
가수 선미, 그룹 레드벨벳 조이/사진=머니투데이 DB
가수 선미와 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같은 옷을 서로 다른 느낌으로 소화했다.

선미와 조이는 허릿단에 스모킹 밴딩 디테일이 더해진 발랄한 레드 컬러 실크 원피스로 서로 다른 매력을 뽐냈다.

두 사람이 선택한 원피스는 '바네사 브루노 아떼'의 '레드 프린트 실크 밴딩 원피스'다.

선미는 지난 4월 경기 고양시 스타필드에서 열린 패션 브랜드 '오야니' 팬사인회에 참석했다. 이날 선미는 돋보이는 레드 실크 원피스에 브이 커팅이 돋보이는 레드 하이힐을 신고, 스터드 장식이 달린 블랙 미니 체인백을 매치했다.

조이는 미국 뉴욕에서 진행되는 'KCON'(케이콘)에 참석하기 위해 22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조이는 강렬한 레드 원피스에 블랙 메리제인 슈즈를 신고, 하트 패턴이 들어간 구찌 체인백을 매치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냈다.

☞스타일링 포인트

가수 선미, 그룹 레드벨벳 조이/사진=머니투데이 DB, 뉴스1
가수 선미, 그룹 레드벨벳 조이/사진=머니투데이 DB, 뉴스1
선미와 조이는 결점 없이 매끄러운 도자기 피부를 연출하고, 레드 립스틱을 발라 또렷한 인상을 강조했다.

선미는 슈즈까지 레드 컬러를 선택하고, 화려한 스터드 백을 매치해 강렬한 스타일을 연출한 반면, 조이는 클래식한 블랙 슈즈와 하트 장식 체인백을 선택해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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