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의 시원한 출근길 패션…발랄한 매력 '물씬'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8.06.29 17:16  |  조회 18052
그룹 여자친구/사진=김휘선 기자
그룹 여자친구/사진=김휘선 기자
그룹 여자친구가 각자 매력을 살린 시원한 여름 출근길 패션을 선보였다.

여자친구는 2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 리허설에 참석했다.

이날 여자친구 멤버들은 데님 아이템, 점프슈트 등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활용해 각자 다른 개성을 드러냈다.

그룹 여자친구 유주/사진=김휘선 기자
그룹 여자친구 유주/사진=김휘선 기자
여자친구 유주는 깔끔하 베이지색 점프슈트에 갈색 벨트를 매치해 잘록한 허리선과 늘씬한 다리를 돋보였다.

여기에 유주는 싱그러운 그린 스트랩 샌들을 매치해 상큼한 포인트를 더했다.

또한 레드 컬러로 염색한 유주는 굵은 물결 웨이브를 더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강조했다.

그룹 여자친구 은하/사진=김휘선 기자
그룹 여자친구 은하/사진=김휘선 기자
여자친구 은하는 풍성한 소매의 블랙 블라우스와 아찔한 데님 반바지를 매치했다.

여기에 은하는 사랑스러운 핑크빛 크로스백을 메고, 스터드와 버클 장식이 들어간 베이지색 글래디에이터 샌들을 매치해 통일감을 더했다.

은하는 신비로운 초록색 머리를 자연스럽게 내리고, 위 아래 속눈썹을 모두 강조해 동그란 눈매를 돋보였다.

그룹 여자친구 예린/사진=김휘선 기자
그룹 여자친구 예린/사진=김휘선 기자
여자친구 예린은 깜찍한 처피뱅 헤어스타일에 돋보이는 레드 볼캡을 매치해 발랄한 룩을 완성했다.

예린은 깔끔한 화이트 티셔츠에 박시한 핏의 아이시 진을 매치했다. 여기에 예린은 큼직한 도트 패턴과 PVC 소재가 멋스럽게 믹스된 숄더백을 들어 포인트를 더했다.

그룹 여자친구 신비/사진=김휘선 기자
그룹 여자친구 신비/사진=김휘선 기자
신비는 패턴과 컬러 블록, 스트라이프 패턴이 뒤섞인 감각적인 톱에 A라인 데님 스커트를 매치하고, 블랙 플랫폼 샌들을 신었다.

신비는 여기에 깜찍한 사이즈의 화이트 크로스백과 레드 스트랩 손목시계를 매치했다.

애쉬 핑크빛의 오묘한 헤어 컬러를 연출한 신비는 여기에 굵은 웨이브를 넣어 여신 같은 자태를 뽐냈다.
그룹 여자친구 엄지/사진=뉴스1, 김휘선 기자
그룹 여자친구 엄지/사진=뉴스1, 김휘선 기자
여자친구 엄지는 옐로 타이포가 들어간 블루 반소매 티셔츠에 일자핏 화이트 진을 입고 등장했다.

엄지는 옐로 포인트 그래픽에 어울리는 옐로 박스백과 옐로 체크 패턴 슬리퍼를 매치했다.

엄지는 5:5 가르마로 나눈 긴 생머리에 굵은 웨이브를 가볍게 더해 자연스러운 매력을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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