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의 출근길 패션…'블랙 앤 화이트'로 멋스럽게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8.06.30 17:10  |  조회 14536
그룹 비투비 프니엘, 육성재/사진=뉴스1
그룹 비투비 프니엘, 육성재/사진=뉴스1
그룹 비투비가 편안한 매력의 출근길 패션을 선보였다.

비투비는 2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 리허설에 참석했다.

이날 비투비 멤버들은 편안한 티셔츠와 트레이닝 팬츠, 운동화를 적절히 믹스매치해 멋스러운 '블랙 앤 화이트' 스트리트 패션을 완성했다.

비투비의 프니엘과 육성재는 상의는 화이트, 하의는 블랙으로 맞춘 '시밀러룩'을 선보였다.

프니엘은 화이트 민소매 후드 티셔츠에 박시한 블랙 반바지를 매치했다. 여기에 그는 카멜색 하이탑 운동화를 매치해 자유분방한 분위기를 냈다.

프니엘은 십자가 팬던트 롱 네크리스와 화이트 스냅백 모자를 매치해 포인트를 더했다.

육성재는 깔끔한 포켓 장식이 들어간 반소매 티셔츠에 다리선을 따라 타이포 장식이 들어간 블랙 트레이닝 팬츠를 입었다.

여기에 육성재는 발렌시아가 로고가 들어간 블랙 볼캡을 눌러쓰고, 화이트 스니커즈를 신어 전체적인 룩에 통일감을 더했다.

그룹 비투비 창섭/사진=뉴스1
그룹 비투비 창섭/사진=뉴스1
비투비의 창섭은 박시한 화이트 티셔츠에 화이트 라이닝이 들어간 조거 팬츠를 입고 등장했다.

창섭은 화이트 모자를 눌러쓰고, 깔끔한 블랙 스니커즈를 신어 군더더기 없이 간결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그룹 비투비 민혁/사진=뉴스1
그룹 비투비 민혁/사진=뉴스1
비투비의 민혁은 의상은 올블랙으로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민혁은 포켓 장식이 들어간 블랙 반소매 티셔츠에 블랙 진을 롤업해 입었다.

여기에 그는 블랙 클러치와 버건디 컬러 포인트가 들어간 화이트 스니커즈를 신어 멋스러운 '블랙 앤 화이트' 룩을 완성했다.

민혁은 블랙 볼캡에 둥근테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손목시계와 팔찌를 여러 겹 매치해 포인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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