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설리/사진=김휘선 기자

가수 겸 배우 설리가 상큼한 캐주얼룩으로 통통 튀는 매력을 돋보였다.

설리는 지난달 30일 오후 리얼리티 프로그램 '진리상점' 촬영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독일로 출국했다.

이날 설리는 부엉이 캐릭터가 새겨진 깔끔한 화이트 티셔츠에 통이 넓은 연청바지를 입고 등장했다.

설리는 여기에 레드, 그린 배색 포인트가 들어간 굽 높은 운동화를 신고, 은색 체인백을 매치해 시원한 느낌을 냈다.

가수 겸 배우 설리/사진=김휘선 기자

또한 설리는 앞머리를 내린 긴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넘기고, 소지품이 그대로 드러나는 투명한 PVC백을 들어 트렌디한 룩을 완성했다.

설리는 투명한 피부 결과 길고 풍성한 속눈썹을 강조해 청초한 매력을 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