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vs 모델, 블랙 앤 화이트 패션 "시크해"

[스타일 몇대몇] '루이 비통' 2018 가을 레디 투 웨어 컬렉션 입은 배두나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8.07.02 13:16  |  조회 8560
/사진=뉴스1, 루이 비통 2018 가을 레디투웨어 컬렉션
/사진=뉴스1, 루이 비통 2018 가을 레디투웨어 컬렉션
배우 배두나가 모델과 같은 옷을 입고 남다른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지난달 28일 오후 서울 아모레퍼시픽 신본사에서는 '제17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개막식이 열렸다.

이날 레드카펫에 오른 배두나는 코쿤 라인과 러플 장식이 돋보이는 상의와 블랙 스커트를 착용했다. 자연스러운 컬의 단발머리를 연출한 그는 컬러블록 장식이 돋보이는 청키힐을 신고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배두나가 착용한 의상은 '루이 비통'의 2018 가을 컬렉션 제품이다. 런웨이에서 모델은 같은 의상에 드롭 이어링과 스트랩 힐을 매치하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한편 배두나는 데뷔 이래 처음으로 미쟝센 단편영화제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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