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가는 레드벨벳, 5인5색 통통 튀는 공항패션 '눈길'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8.07.06 18:40  |  조회 6926
그룹 레드벨벳/사진=뉴스1, 김창현 기자
그룹 레드벨벳/사진=뉴스1, 김창현 기자
그룹 레드벨벳이 5인5색 개성을 살린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레드벨벳은 6일 오전 대만 공연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레드벨벳 멤버들은 멋스러운 캐주얼룩으로 자신만의 매력을 뽐냈다.

레드벨벳의 아이린, 조이, 예리는 데님 팬츠로 시크하고 생기 넘치는 룩을 완성했으며, 슬기는 사랑스러운 블랙 미니원피스로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냈다.

그룹 레드벨벳 아이린, 조이, 웬디/사진=김창현 기자, 뉴스1
그룹 레드벨벳 아이린, 조이, 웬디/사진=김창현 기자, 뉴스1
아이린은 레드, 화이트, 블루 컬러의 타이포가 새겨진 화이트 티셔츠에 데님 팬츠를 입었으며, 조이는 화려한 플라워 패턴 블라우스에 데님 팬츠를 매치했다.

웬디는 화이트 크롭트 톱에 데님 재킷과 데님 팬츠를 맞춰입은 '청청패션'을 선보였다. 웬디는 머리를 높게 올려묶고, 사랑스러운 치크 메이크업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룹 레드벨벳 예리, 슬기/사진=김창현 기자, 뉴스1
그룹 레드벨벳 예리, 슬기/사진=김창현 기자, 뉴스1
예리는 사랑스러운 옐로 카디건에 블랙 진을 매치하고, 펀칭 디테일이 돋보이는 하늘색 체인백을 매치했다. 여기에 그는 발목 위로 올라오는 강렬한 레이스업 부츠를 매치해 포인트를 더했다.

슬기는 넉넉한 핏의 블랙 미니 원피스를 입고, 진주 장식이 달린 블랙 플랫 슈즈를 신고 등장했다. 큼직한 진주 귀걸이를 착용해 통일감을 더한 슬기는 여기에 블랙 토트백을 들어 우아하고 차분한 분위기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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