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슬리, 신제품 '딥 클렌징 루틴' 2종 출시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8.07.09 09:21  |  조회 4722
/사진제공=헉슬리
/사진제공=헉슬리
컨템포러리 뷰티 브랜드 헉슬리(Huxley)가 깨끗한 세정과 수분 보습을 돕는 신제품 '딥 클렌징 루틴' 2종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헉슬리 '딥 클렌징 루틴'은 오일과 폼 2종으로 구성됐다. 탁월한 보습력을 지닌 사하라 사막의 고귀한 원료 '선인장 시드 오일'을 메인 성분으로 담았다.

워시-오프 타입 오일 클렌저인 '클렌징 오일 딥 클린 딥 모이스트'는 물처럼 가볍고 산뜻한 오일 제형이 피부 사이사이의 노폐물은 물론, 베이스와 포인트 메이크업을 깔끔하게 지워낸다. 물 세안만으로 잔여감 없이 깨끗한 세정이 가능하다.

다양하게 배합된 식물성 오일 성분이 피부 표면에 천연 보습막을 형성해 딥 클렌징 후에도 피부 수분을 잃지 않도록 관리한다.

고보습 클렌징 폼인 '클렌징 폼 딥 클린 딥 모이스트'는 클레이 성분이 함유된 부드럽고 쫀쫀한 미세 거품 입자가 모공에 끼인 노폐물과 먼지를 깨끗하게 흡착하고, 선인장 추출물을 성분이 순하고 촉촉한 세정을 돕는 제품이다.

피부 진정 및 수분 공급에 효과적인 블루 로터스, 블루 아가베 등의 블루 컬러 원료를 담아 피부 진정은 물론 풍부한 수분을 공급해 민감한 피부에도 부담없이 사용 가능하다.

함께 출시된 헉슬리 클렌징 폼 전용 페이셜 버블망 '포밍 네트 휩 잇'을 함께 사용하면 밀도 있고 풍부한 거품을 빠르게 만들어 낼 수 있다.

헉슬리의 신제품 딥 클렌징 루틴 2종은 공식 홈페이지와 가로수길에 위치한 헉슬리 시그니처 쇼룸, 편집숍 크리마레, 롯데백화점과 AK 플라자 단독 매장, 그리고 현대백화점 및 신세계 백화점 내 편집 매장 앳뷰티와 시코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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