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시원한 공항 패션…레오파드 바지+타투 '눈길'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8.07.09 17:06  |  조회 10968
가수 효린/사진=김창현 기자
가수 효린/사진=김창현 기자
가수 효린이 강렬한 레오파드 패션을 선보였다.

효린은 9일 오전 화보 촬영을 위해 김포공항을 통해 제주도로 떠났다.

이날 효린은 시원한 어깨선과 팔 라인을 드러내는 블랙 민소매 티셔츠에 레오파드 패턴의 트랙 팬츠를 입고 멋스러운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효린은 여기에 지퍼 디테일과 옐로 스트랩이 달린 블랙 바이크백을 앞으로 둘러메고, 굽이 두툼한 블랙 스니커즈를 신어 포인트를 더했다.

또한 브라운 선글라스를 착용한 효린은 광채가 돋보이는 피부 메이크업을 연출하고, 레드 립을 꽉 채워발라 시원하고 건강한 느낌을 냈다.

한편 효린은 오는 20일 오후 6시 'SET UP TIME'의 대미를 장식하는 3번째 싱글 앨범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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