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 참석한 정우성, 완벽한 남신 포스 '눈길'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8.07.13 13:21  |  조회 5287
배우 정우성/사진=김휘선 기자
배우 정우성/사진=김휘선 기자
배우 정우성이 말끔한 블랙 슈트로 '남신' 자태를 뽐냈다.

정우성은 지난 12일 오후 경기 부천시 중동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린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정우성은 클래식한 칼라와 체크 패턴이 돋보이는 셔츠에 깔끔한 블랙 재킷과 팬츠를 매치했다.

여기에 정우성은 엠보 소재의 블랙 타이를 메고 태슬 장식이 달린 로퍼를 신어 차분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돋보였다.

또한 정우성은 앞머리에 웨이브를 더해 옆으로 자연스럽게 넘긴 헤어스타일로 부드러운 분위기를 냈다.

한편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사랑, 환상, 모험'을 주제로 한 53개국 290편(장편 163편, 단편 127편)이 출품됐다. 개막작은 '언더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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