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시크한 올 블랙 패션…화려한 '냉미녀' 자태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8.07.13 12:01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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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헤선/사진=김휘선 기자 |
구혜선은 지난 12일 오후 경기 부천시 중동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린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구혜선은 우아한 광택이 감도는 노칼라 블랙 블라우스에 슬림한 블랙 슬랙스를 매치한 올 블랙 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구혜선은 길게 늘어지는 실버 목걸이를 겹겹이 레이어드하고, 블랙 스키니 스카프를 가볍게 둘러 포인트를 더했다.
머리를 가볍게 내려묶은 구혜선은 다크 버건디 컬러의 립 글로스를 바르고, 블랙 아이라이너로 또렷한 눈매를 살렸다. 여기에 그는 그레이 컬러 렌즈를 착용해 차갑고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사랑, 환상, 모험'을 주제로 한 53개국 290편(장편 163편, 단편 127편)이 출품됐다. 개막작은 '언더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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