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시크한 올 블랙 패션…화려한 '냉미녀' 자태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8.07.13 12:01  |  조회 12239
배우 구헤선/사진=김휘선 기자
배우 구헤선/사진=김휘선 기자
배우 구혜선이 시크한 '냉미녀' 포스를 뽐냈다.

구혜선은 지난 12일 오후 경기 부천시 중동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린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구혜선은 우아한 광택이 감도는 노칼라 블랙 블라우스에 슬림한 블랙 슬랙스를 매치한 올 블랙 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구혜선은 길게 늘어지는 실버 목걸이를 겹겹이 레이어드하고, 블랙 스키니 스카프를 가볍게 둘러 포인트를 더했다.

머리를 가볍게 내려묶은 구혜선은 다크 버건디 컬러의 립 글로스를 바르고, 블랙 아이라이너로 또렷한 눈매를 살렸다. 여기에 그는 그레이 컬러 렌즈를 착용해 차갑고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사랑, 환상, 모험'을 주제로 한 53개국 290편(장편 163편, 단편 127편)이 출품됐다. 개막작은 '언더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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