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단 세미나, 3인3색 '데님' 스타일…"사랑스러워"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8.07.15 12:01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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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구구단 유닛 세미나/사진=김창현 기자 |
구구단 유닛 세미나의 멤버 나영, 미나, 세정은 지난 1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에서 진행된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 리허설에 참석했다.
구구단 유닛 그룹 세미나 나영/사진=김창현 기자, 뉴스1 |
이날 나영은 블랙 크롭트 티셔츠에 여기 저기 찢어진 일자핏 데님 팬츠를 입고 탄탄한 복근을 돋보였다.
나영은 여기에 발목 위로 올라오는 블랙 스니커즈를 신고, 블랙 체인백을 메 깔끔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또렷한 속눈썹과 핑크빛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한 나영은 한쪽 머리를 귀 뒤로 넘겨 길게 늘어지는 실버 드롭 이어링을 강조했다.
구구단 유닛 그룹 세미나 미나/사진=김창현 기자, 뉴스1 |
미나는 레드 스트라이프 셔츠에 잘 어울리는 레드 미니 크로스백을 매치해 통일감을 더했으며, 레드 매니큐어를 발라 깜찍한 느낌을 냈다.
오렌지빛 긴 머리에 굵은 웨이브를 넣은 미나는 한쪽 머리를 귀 뒤로 넘겨 사랑스러운 귀걸이를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날 미나는 길고 풍성한 속눈썹을 강조한 아이 메이크업과 도자기 같은 피부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구구단 유닛 그룹 세미나 세정/사진=뉴스1 |
세정은 하트, 스퀘어 버클이 돋보이는 블랙 슬립온을 신고, 화사한 옐로 컬러 미니 크로스백을 들어 상큼한 포인트를 더했다.
길게 늘어지는 드롭 이어링을 착용한 세정은 손목에도 매듭 형태의 얇은 실팔찌를 착용해 소녀 같은 매력을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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