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 파격적인 커팅 드레스…"코코샤넬과 함께"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8.07.14 01:22  |  조회 38454
팝 아티스트 낸시랭/사진=김휘선 기자
팝 아티스트 낸시랭/사진=김휘선 기자
팝 아티스트 낸시랭이 파격적인 옷차림으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참석했다.

낸시랭은 지난 12일 오후 경기 부천시 중동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린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에 참석했다.

이날 낸시랭은 드레스 전면이 깊게 파인 블랙 드레스에 독특하게 커팅된 브라를 착용한 모습으로 레드카펫에 올랐다.

다리선을 따라 아찔하게 커팅된 드레스를 선택한 낸시랭은 여기에 아찔한 굽 높이의 실버 플랫폼 샌들을 신어 각선미를 돋보였다.

또한 낸시랭은 네크라인을 따라 길게 떨어지는 열쇄 팬던트 목걸이를 착용하고, 작은 보석 클러치를 들어 포인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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